1시간 만에 270억어치 팔렸다…홈쇼핑 해외여행 패키지 ‘불티’


1시간 만에 270억어치 팔렸다…홈쇼핑 해외여행 패키지 ‘불티’

1시간 만에 270억어치 팔렸다…홈쇼핑 해외여행 패키지 ‘불티’ [사진 출처 = 롯데관광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에 비용을 아끼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홈쇼핑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해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섰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15일 롯데홈쇼핑에서 60분간 진행한 ‘북유럽 비즈니스 패키지’에 3250콜이 몰려 약 270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5월부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터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 4개국을 크루즈와 산악열차 등을 통해 10일간 여행하는 상품으로, 1인 기준 839만원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내놓은 스위스 패키지(849만원)를 통해 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새해 첫날 선보인 그리스 패키지(879만원)도 250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롯데관광개발은 한 달간 유럽 3대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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