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유 차량 사적 사용 방지…하반기에 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법인소유 차량 사적 사용 방지…하반기에 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법인소유 차량 사적 사용 방지…하반기에 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 공청회'에서 녹색 바탕의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위)이 공개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국토교통부가 이르면 하반기 7월부터 법인소유 차량 사적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연두색 전용 번호판을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공청회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시된 법인 승용차 번호판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고가의 외제차를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법인소유 차량으로 등록하는 탈세 문제를 방지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함이다.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최근 5년 간 법인명의 승용차의 신규등록 취득가액은 1억원 초과∼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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