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설계사노조와 단체협약 체결···"민영보험사 첫 사례"


삼성화재, 설계사노조와 단체협약 체결···"민영보험사 첫 사례"

삼성화재, 설계사노조와 단체협약 체결···"민영보험사 첫 사례" 삼성화재·노조 설계사지부, 8일 '단체협약 조인식' 실시 협약 '교섭대표·조합활동 인정' 골자···"타사 교섭에 힘되길" 등록 2024-05-08 오후 4:03:18 수정 2024-05-08 오후 5:02:37 유은실 기자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삼성화재와 소속 보험설계사간 단체협약이 교섭 1년 만에 열매를 맺었다. 보험업계에서 민영 보험사가 전속설계사들과 단체교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화재와 삼성화재노동조합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에서 ‘2024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사진=삼성화재노조) 삼성화재와 삼성화재노동조합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에서 ‘2024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삼성화재노조는 내근직지부와 설계사(RC)지부로 나눠져 있는데, 이번 단체협약은 설계사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 2022년 11월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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