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대꼴로 팔았다…현대차 판매왕 "술 끊은 지 15년"


하루에 한대꼴로 팔았다…현대차 판매왕 "술 끊은 지 15년"

하루에 한대꼴로 팔았다…현대차 판매왕 "술 끊은 지 15년" 코로나 2년 연속 현대차 '판매왕' 김기양 영업이사 비결 2년간 815대 '하루 한대꼴' 팔아 출고대기·신차고객과 매일 전화 단체문자 대신 편지로 소통 감동받은 고객이 지인 또 소개 “술 끊은 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술 접대하고 숙취에 시달리느니 전화 한 통 더 돌리는 게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죠.”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현대자동차 ‘판매왕’ 왕관을 쓴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사진)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판매 비결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1년 423대, 작년 392대를 판매했다. 하루에 한 대 이상 판 셈이다. 그가 입사한 1991년 10월 이후 판매한 차는 총 5765대다. 대전 유성 출신인 김 이사는 대전에서만 32년 근무했다. 지역 인맥이 도움이 될 법했지만, 그는 동창 모임 한 곳에만 주기적으로 나갈 뿐이다. 김 이사는 “술을 끊은 지 15년 이상 돼 술자리에서 쌓은 인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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