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대신 갚아주는 신용보험...국내서 왜 인기 없을까


빚 대신 갚아주는 신용보험...국내서 왜 인기 없을까

빚 대신 갚아주는 신용보험...국내서 왜 인기 없을까[보험톡톡] 일부 생보사 중심, 신용보험 판매 중...시장 규모는 미미 美, 日 등은 신용보험 활성화...우리는 '규제 탓' 적극 영업 어려워 [사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계약자 채무를 대신 변제해주는 ‘신용보험’이 국내에서 좀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일부 보험사들만이 이 상품을 취급하고 있고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아 시장 규모가 미미한 상태다.

보험업계는 여러 규제들이 완화돼 신용보험이 보다 활성화되면 고객, 금융사들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신용보험시장 미미...홍보부족 등이 원인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용보험 상품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AIA생명 등 주로 외국계 생보사들이 판매 중이다.

이 보험은 계약자가 사정상 대출 등의 빚을 변제하기 어려울 때 보험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상품이다. jarmoluk, 출처 Pixabay 신용보험은 보험업 감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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