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뒷모습만 1만5000장 모은 대학생” 이게 돈이 된다고?


“강아지 뒷모습만 1만5000장 모은 대학생” 이게 돈이 된다고?

“강아지 뒷모습만 1만5000장 모은 대학생” 이게 돈이 된다고? 김광현 대표가 찍은 강아지 뒷모습 사진들[십일리터 홈페이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강아지 뒷모습 사진만 무려 1만5000장?” 이걸로 창업을 한 대학생이 있다. 강아지 뒷모습 사진만 찍고 모아서 과연 무슨 사업을 할 수 있을까? 바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김광현(26) 십일리터 대표는 경영학 전공 졸업도 미루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2021년 창업한 ‘십일리터’다. 십일리터는 올해 1월 반려동물의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출시했다. 이용은 쉽다. 앱을 깔아 간단한 질문지에 답을 하면 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문진 서비스는 총 20가지 문항으로 구성됐다. 품종, 나이, 과거 병력, 증상, 라이프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심장, 위장, 치아 등 10가지 부위에 대한 건강 점수를 보여준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본인 제공] 김 대표는 “자체 알고리즘과 AI 기술로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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