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오픈런은 처음이지”…400인분 20분만에 다팔렸다


“소고기 오픈런은 처음이지”…400인분 20분만에 다팔렸다

“소고기 오픈런은 처음이지”…400인분 20분만에 다팔렸다 한우 할인행사가 시작된 17일 오전 서울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매장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지만, 오전 6시30분부터 축산물 코너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용 한우 행사 물량을 사려고 기다리던 손님들로, 한우 행사 물량 판매가 시작되기 직전인 9시쯤에는 300명이 넘는 카트 행렬이 매장을 빙 둘러쌌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타 매장보다 이틀 먼저 할인 행사를 시작했지만 행사 시작 이후 매일 똑같이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신다”면서 “준비된 물량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macrz, 출처 Unsplash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15일과 16일 이틀간 먼저 200인 분씩 한우 물량을 준비해 소진했고, 오늘은 400인 분량을 준비했지만 역시 판매 시작과 함께 매진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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