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실적 성장세에도 수익성 강화 필요


현대해상, 실적 성장세에도 수익성 강화 필요

현대해상, 실적 성장세에도 수익성 강화 필요 급성장 메리츠화재에 순익 3위 자리 내줘 손해율 관리·영업경쟁력 확보 관건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외형상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지만 경쟁사인 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대비 수익성이 뒤로 밀렸다. 현대해상이 실적 호조세는 이어가고 있으나 경쟁사 대비 성장 폭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험업계 따르면 지난해 현대해상은 원수보험료(매출) 부문에서는 16조2979억원을 기록했다. DB손해보험(16조415억원), 메리츠화재(10조7193억원)보다 많았지만 수익성 측면에선 이들보다 적었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은 영업이익 8229억원을 기록한 반면 DB손보는 1조3111억원, 메리츠화재는 1조1787억원으로 1조원대에 올라섰다. Tumisu, 출처 Pixabay 당기순이익 부문에서도 현대해상은 전년 대비 28.0% 증가한 5609억원을 기록했으나, DB손보(9806억원)보다 4197억원, 메리츠화재(8683억원)보다 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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