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대물한도 5억원 보험" 받으려면 재판행


"보상대물한도 5억원 보험" 받으려면 재판행

"보상대물한도 5억원 보험" 받으려면 재판행 차량 전소되도 보상받을 방법 없어…발 동동 지난 14일 화재로 인해 망가진 차량 / 독자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보험사에서는 수리비를 못 준다고 하고, 주민들을 볼 낯이 없어요." 28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사는 60대 김씨는 최근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다른 차량까지 불이 옮겨붙었다. 자동차종합보험에 들었던 보험사에 연락했지만, 지급이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지난 13일 오후 8시 50분쯤 김씨(62·여)는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집으로 귀가했다. 집에서 쉬고 있을 시간이었던 다음날 새벽 1시 45분쯤 갑자기 자신의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양옆에 주차된 차량까지 불이 나는 날벼락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ozgomz, 출처 Unsplash 김씨의 차량을 포함해 3대는 고물로 전락하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지하주차장에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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