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후 불편해진 '한의계'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후 불편해진 '한의계'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후 불편해진 '한의계' 국토부, 이달 2일 한의원 타깃 자보진료수가 거짓청구 불법사례 공개 올해 자동차보험(자보) 개정 약관 적용 이후 한의계 반발이 연일 거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 궐기대회와 보험사 부당행위 신고 홍보 시작에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자보 진료비 허위청구 등 불법 사례를 공개한 데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2일 국토부는 지자체·보건소·심평원과 금년 2월 한의원 4곳을 대상으로 합동 검사를 실시해서 적발한 불법 사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3일 "극히 일부의 부적절한 의료행위는 강력히 제재하고 자정해 나갈 의지가 있다"면서도 "보험사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를 이어가는 국토부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amuele_piccarini, 출처 Unsplash 한의협은 "1만5000여 개 한의의료기관 중 단 4개소에서 적발된 부적절 행위를 마치 한의계 전체 문제로 호도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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