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도 간암 원인"...조금 배고프면 암 걱정 줄어든다


"당뇨도 간암 원인"...조금 배고프면 암 걱정 줄어든다

"당뇨도 간암 원인"...조금 배고프면 암 걱정 줄어든다 입력2024.02.02. 오후 2:46 수정2024.02.02.

오후 4:30 최지현 기자 [간암의 날 인터뷰] 명지병원 박중원 교수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코메디닷컴과 인터뷰 중인 명지병원 소화기내과 박중원 교수. [사진=명지병원] "암은 대표적인 생활습관 병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에요. 1~2개월 조심한다고 예방되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암만큼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한 병은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간암은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2월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코메디닷컴은 30년 넘게 간암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명지병원 소화기내과 박중원 교수를 만났다. 최근 국립암센터에서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박 교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간암에 대한 방사선(양성자) 항암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국내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과 개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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