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10명 중 7명, 추월 위해 차선 넘나들었다


운전자 10명 중 7명, 추월 위해 차선 넘나들었다

운전자 10명 중 7명, 추월 위해 차선 넘나들었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11.18 06:59수정 2023.11.18 06:59 악사손보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4% "추월 위해 차선 넘어봤다" 끼어들기·차선변경·지그재그 운행 경험도 多 각 보험사들, 안전운전 장려·보복운전 피해 보상 위한 특약 내놔 각종 안전운전 캠페인도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파이낸셜뉴스] 도로 위 운전자들의 신변을 위협하고 대형사고를 초래하는 보복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습관적으로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지그재그로 주행하는 등 상대 운전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난폭한 운전 습관 및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17개 시·도 경찰청이 접수·처리한 보복·난폭운전은 총 5만4571건에 이른다. 공식 집계로만 연 평균 1만914건, 하루 평균 2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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