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전유물이 아니다…보험·카드사 통장 나올까


은행 전유물이 아니다…보험·카드사 통장 나올까

은행 전유물이 아니다…보험·카드사 통장 나올까 은행권 개선 TF서 종합지급결제업 도입 논의 스타트 은행과 비은행 간 경쟁 촉진…소비자 후생 효과도 보험·카드사 건전성 및 예금자 보호 미흡 우려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리 상승 속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예대마진에 따른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4대 금융지주의 이자수익이 늘어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에 은행 ATM 기계가 나란히 설치된 모습. 2022.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당국이 시중은행 중심의 과점체제 해소를 위해 종합지급결제업(종지업) 도입 검토를 공식화함에 따라 은행의 전유물이었던 통장을 보험·카드 업권에서도 들고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은행의 핵심 업무인 입출금 계좌를 보험·카드사에도 허용하면 은행권과 비은행권 간 경쟁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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