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인가? 보험전문가인가?


보험설계사인가? 보험전문가인가?

[유정현의 ‘보험 세일즈의 길’ <18>]보험설계사인가? 보험전문가인가? homajob, 출처 Unsplash 우리나라에서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그다지 인식이 좋지 않다. 이 모든 내용의 근원은 불신에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한다. 보험설계사를 이르는 명칭은 회사에 따라 FC, FP, MP, SFP, ARC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설계사’보다 ‘전문가’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전문가’, ‘세무전문가’, ‘자동차정비전문가’ 등 자신이 하고 있는 업에 대한 확실한 신뢰의 표현에서 ‘전문가’라는 말 만큼 간단하고 명확한 명칭이 없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보험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과연 ‘전문가’라는 호칭은 과연 사용할 만한가? 아니면 ‘전문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의 기준에 대한 동종업계의 전반적 인식적 ‘합의’가 되었는가?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전문가’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만약 현재 누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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