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영업익·순익 기준 업계 3위 진입


메리츠화재, 영업익·순익 기준 업계 3위 진입

메리츠화재, 영업익·순익 기준 업계 3위 진입 작년 당기순이익 8633억원… 전년比 30.9% 증가 영업이익 최초 ‘1조 클럽’ 달성, 업계 TOP 3 입성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025년까지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메리츠화재는 전년 대비 30.9% 늘어난 86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삼성화재(1조1414억원), DB손해보험(9806억원) 다음의 높은 실적이다. 현대해상(5609억원), KB손해보험(5580억원)과는 순익 규모가 3000억원대로 벌어졌다.

같은 기간 메리츠화재는 영업이익 1조1787억원을 달성해 ‘1조클럽’에 입성했다. 이는 삼성화재(1조6721억원), DB손해보험(1조3111억원)에 이어 3위의 실적이다.

메리츠화재의 이번 실적은 보험 영업이익 증가가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험영업에서의 매출 증대와 자산운용 역량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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