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男女 "호텔서 결혼한다고 축의금 더 낼 필욘 없어"


미혼男女 "호텔서 결혼한다고 축의금 더 낼 필욘 없어"

미혼男女 "호텔서 결혼한다고 축의금 더 낼 필욘 없어" "호화 결혼식은 당사자의 선택" "받은만큼은 주는 것이 바람직" a8ka, 출처 Unsplash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하나둘 열리기 시작한 가운데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축의금 액수를 둘러싼 온라인상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 부부가 '한 지인이 연인까지 데려와선 축의금을 10만원을 냈다'며 아쉬움을 표현한 글도 있었다. 6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공동으로 2월 27일~3월 4일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지인의 결혼식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 조사'라는 제목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축의금, 호텔 등 호화로운 결혼식장에 대한 인식, 결혼식에서 자주 있는 실수, 하객에 대한 질문이 담겼다.

축의금은 '받은 만큼만'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들은 남성(34.4%)과 여성(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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