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권도 종지업?…"실효성 글세"


보험업권도 종지업?…"실효성 글세"

보험업권도 종지업?…"실효성 글세" 활용방안 한계 뚜렷해, 수익성 확대 기대하기 어려워 인프라 구축 비용만 '수백억' 중소보험사 "부담스럽다" [메트로신문]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에 종합지급결제업(종지업) 라이선스 허가를 시사했지만 업계에선 회의적인 반응이다.

보험사가 종지업에 진출해도 한계가 뚜렷해 수익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워서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과점 해소를 위해 비은행 금융사를 대상으로 종지업 허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업무영역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lancereis, 출처 Unsplash 종지업이란 '계좌 개설권'으로도 불린다. 은행 이외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계좌 개설 권한을 부여해 간편결제, 송금 등 전자금융업 진출을 가능하게 한다.

보험사의 경우 보험료 납입, 청구 등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정작 보험업계는 종지업 허가 가능성에도 시큰둥한 반응이다.

결제업무와 밀접한 카드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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