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배운 음식 수준이...뜨억” 요즘 20대 이렇게 창업한다


“SNS에서 배운 음식 수준이...뜨억” 요즘 20대 이렇게 창업한다

대학 중퇴, 전국 떠돌며 장사 배운 20대 고석현 사장 식당 브랜드 3개, 지점 10개 ”톡톡 튀는 메뉴...SNS로 영감 얻어”#사장의맛 “SNS에서 배운 음식 수준이...뜨억” 요즘 20대 이렇게 창업한다 [사장의 맛] sevcovic23, 출처 Unsplash 오늘의 주인공 고석현(29)씨는 식당 브랜드 3개를 손수 만들었다. 또래들은 갓 취업했을 나이지만, 고씨는 23살부터 장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친구들이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할 때, 고씨는 대학을 그만뒀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동 킥보드 대여 사업을 했다.

음식 장사를 하다 전재산을 날리고는, 요리를 배우겠다며 무급(無給)으로 횟집에서 일했다. “실력도 없이 주방에서 자리만 차지하냐”며 면박 주는 선배들의 눈을 피해, 시장에서 죽은 생선을 구해 칼질을 연습했다.

첫 식당을 열고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영업 시간 14시간 내내 자리를 지켰다. fancycrave1, 출처 Pixabay 고생 끝에 낙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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