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없이 33억쯤 있어야 ‘상위 1%’… 자산 80% ‘부동산’, 자산 증식 비법은 ‘주식’


빚 없이 33억쯤 있어야 ‘상위 1%’… 자산 80% ‘부동산’, 자산 증식 비법은 ‘주식’

빚 없이 33억쯤 있어야 ‘상위 1%’… 자산 80% ‘부동산’, 자산 증식 비법은 ‘주식’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 분석 상위 1% 순자산 32.8억… 1년 새 3.8억↑ 자산 81% 부동산… 여유자금은 저축·투자 연소득 2.1억… 재산소득이 평균의 17배↑ 5만원권 빚을 뺀 순자산이 적어도 33억원은 있어야 ‘상위 1%’ 부자 대열에 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자산이 순자산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상위 1% 대부분 ‘집 부자’였다. 남다른 자산운용 비법은 ‘주식 등 직접투자’였고, ‘재산소득’(임대·이자·배당) 격차는 17배나 됐다. 결국 돈이 돈을 번다는 의미로, 자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15일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순자산 기준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은 32억 7920만원이었다. 2021년 29억원에서 3억 7920만원 올라갔다. pear, 출처 Unsplash 순자산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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