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보험상품 차별화 경쟁…1분기 배타적 사용권 ‘제로’


멈춰선 보험상품 차별화 경쟁…1분기 배타적 사용권 ‘제로’

멈춰선 보험상품 차별화 경쟁…1분기 배타적 사용권 ‘제로’ 생·손보사 배타적 사용권 신청 0건 12건 신청한 지난해 1분기와 대조 (왼쪽부터)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본사. [사진 각 사] [FETV=장기영 기자] 올해 1분기 독창적 보험상품에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인 배타적 사용권 신청이 1건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첫해인 올해 보험사들이 기존 보장성보험의 보장 강화를 통한 매출과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상품 차별화 경쟁은 사실상 멈춰섰다. Darkmoon_Art, 출처 Pixabay 16일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시한 배타적 사용권 신청 및 심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현재까지 각 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접수된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는 0건이다. 이는 생명보험사 5건, 손해보험사 7건 등 총 12건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이 접수된 지난해 1분기(1~3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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