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분' 멍 때리기, 뇌 기능 높인다


하루 '분' 멍 때리기, 뇌 기능 높인다

하루 '분' 멍 때리기, 뇌 기능 높인다 하루에 1~2번, 15분 정도 멍 때리기는 뇌를 쉬게 해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시간을 쪼개며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늘 머릿속이 복잡하다. 쉬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뇌를 사용한다. 이럴 때 잠깐 손에 있는 모든 것을 놓고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멍 때리기는 뇌를 쉬게 해 의외로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멍 때리기는 일의 효율성을 높인다. 뇌가 종일 쉬지 않고 정보를 받기만 하면 부담을 느끼며 스트레스가 축적된다. 이때 멍 때리기를 하면 ‘DMN(Default Mode Network)’이라는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되면서 뇌가 초기화되고,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뇌는 움직일 때와 쉴 때 활성화되는 부위가 다른데, 각 영역이 적절히 활성화돼야 뇌가 더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잠깐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쉬는 동안 뇌는 습득한 정보를 처리해 다시 새로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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