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아끼려다 노후자금 날릴판...수익률 마이너스라는 이것


세금 아끼려다 노후자금 날릴판...수익률 마이너스라는 이것

세금 아끼려다 노후자금 날릴판...수익률 마이너스라는 이것 노후 대비로 주목받은 IRP 증시 하락에도 꾸준한 유입 적립금 1년새 4조 늘었지만 원금비보장형 수익률 -17% 원금보장 택하는 투자자 쑥 서울시내 한 은행 입구에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안내문이 붙어 있다. 30대 직장인 A씨는 노후 대비를 위해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넣고 투자하고 있다. 그는 미국과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해 선진국 채권, 타깃데이트펀드,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했지만 수익률은 아직 저조하다.

A씨는 “IRP 투자를 시작할 때 장기투자를 염두에 뒀지만 저조한 수익률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라며 “당분간 저축은행 예금 등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증시 하락 충격에도 증권사 IRP 계좌로 4조원에 이르는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심리 악화로 자금 유입이 주춤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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