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만에 테니스장 싹쓸이…직장인 울리는 예약 꼼수


1초 만에 테니스장 싹쓸이…직장인 울리는 예약 꼼수

1초 만에 테니스장 싹쓸이…직장인 울리는 예약 꼼수 chinorocha, 출처 Unsplash <앵커> 요즘 취미로 테니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기가 높아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테니스 코트 빌리는 게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온라인 선착순으로 예약받는 곳이 많은데 열리자마자 바로 마감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와 대책까지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공설 테니스장. 시간당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입니다.

그런데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김동현/서울 화곡동 : 밤 8시~10시 직장인 퇴근하는 피크 시간엔 못 하죠.

(예약 사이트 열리는) 아침 6시 딱 될 때 맞춰 초까지 세 맞춰서 들어가도 이미 (예약이) 차 있어요.] 대부분 온라인 선착순으로 받는 코트 사용 예약은 웹사이트가 열리자마자 끝나버리기 일쑤입니다.

[자, (예약시작 시간) 9시 됐습니다. 해보겠습니다. 11일을 누르면, 이미 예약이 완료돼 있는데요, 다?]

가입자 10만 명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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