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실적’ 파격 성과급 메리츠화재… 실적 상승 원동력


‘오로지 실적’ 파격 성과급 메리츠화재… 실적 상승 원동력

‘오로지 실적’ 파격 성과급 메리츠화재… 실적 상승 원동력 최근 5년 간 임원 3명(김용범·김종민·이범진) 220억원 넘게 받아가 고액 성과급으로 유명한 보험업계에서 단연 눈에 띄는 곳은 메리츠화재다. 지난해 보험사 임원 연봉 TOP5 중 3명이 메리츠화재 소속이었다. 메리츠화재는 실적 중심의 ‘성과주의’ 경영을 내세우며 매년 역대급 실적 상승을 이뤄내는 등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보험사 임원의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24억원,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23억3000만원, 이범진 메리츠 화재 부사장이 22억5000만원,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20억30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5년 동안 김 부회장·김 부사장·이 부사장 등 메리츠화재 임원 3명이 받은 연봉은 220억원이 넘는다. 김 부회장이 92억6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 부사장과 이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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