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적다는 말에 선택" 중입자치료 1호는 환자 소감 들어보니


"후유증 적다는 말에 선택" 중입자치료 1호는 환자 소감 들어보니

"후유증 적다는 말에 선택" 중입자치료 1호는 환자 소감 들어보니 [헬시타임] 연세암병원, 28일 국내 첫 중입자치료 시작 첫 대상은 전립선암 2기 진단받은 60대 환자 viewer 주치의 이익재 중입자치료센터장이 환자에게 치료 과정을 설명 중이다. 사진 제공=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를) 시작한지 몇 분 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듣던 대로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 28일 오전 세브란스병원에서 중입자치료를 받은 60대 환자는 "치료 기간 중 특별히 피해야 할 음식은 없다고 하니 편하게 식사부터 해야 겠다"며 홀가분한 표정으로 치료실을 나섰다. 연세의료원이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들여온 중입자가속기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첫 가동을 시작했다. 첫 치료 환자는 전립선암 2기 환자다. 지난 2020년 건강검진에서 전립선 특이항원(PSAProstate Specific Antigen) 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한 이 환자는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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