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또다른 VIP 행사서 "번 돈 라덕연에 다 맡겨" 발언 논란


임창정, 또다른 VIP 행사서 "번 돈 라덕연에 다 맡겨" 발언 논란

임창정, 또다른 VIP 행사서 "번 돈 라덕연에 다 맡겨" 발언 논란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52 가수 임창정./사진=김창현 기자. chmt@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사태의 중심이 된 라덕연씨의 투자회사 '투자금 1조원 달성' 축하 행사에 참석해 비난을 받았던 가수 임창정이 또 다른 행사에도 참여해 라 씨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30일 SBS가 입수해 보도한 동영상에서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20일 전남 여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된 'VIP 투자자'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라 대표가 같은 달 초 열었던 '투자금 1조원 달성' 축하 행사와는 다른 행사다. 이날 임창정은 축사를 맡았다. 동영상에서 그는 "이번 달 12월이잖아요. 12월 31일 이전에 제가 번 돈을 쟤(라 대표)한테 다 줘"라고 말했다. SBS의 취재 결과, 당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금을 더 넣자고 부추기듯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mathieustern, 출처 Unsplash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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