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맡기면 88만 원 '이자' 먼저 받는다"…토스뱅크 정기예금 판매액, 1조 돌파


"1억 맡기면 88만 원 '이자' 먼저 받는다"…토스뱅크 정기예금 판매액, 1조 돌파

"1억 맡기면 88만 원 '이자' 먼저 받는다"…토스뱅크 정기예금 판매액, 1조 돌파 사진=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하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을 출시하자 약 33일 만에 판매액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상품은 토스뱅크가 처음으로 선보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3개월간(92일 기준) 맡기는 고객은 세전 금액인 약 88만 원을 즉시 받습니다. 금리는 연 3.5%(세전·만기일에 세금 차감)로, 가입한도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0억 원까지입니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가입 기간도 3개월 또는 6개월로 짧게 유지해 고객 편의에 따라 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전체 가입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 기간을 3개월로 선택한 고객이 전체 고객의 약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약 33%의 고객은 6개월 기간을 선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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