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세상 떠났으니 휴가 다녀오세요"…반려동물 경조사 속속 도입


"반려동물 세상 떠났으니 휴가 다녀오세요"…반려동물 경조사 속속 도입

"반려동물 세상 떠났으니 휴가 다녀오세요"…반려동물 경조사 속속 도입 롯데백화점·하림펫푸드·러쉬코리아 등 도입 반려동물 사망 땐 휴가···입양 땐 축하금도 1인가구·반려동물 가구 증가하면서 환영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해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한 이효리. 사진 제공=tvN [서울경제] 반려인 15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려동물 경조 휴가’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려동물 경조 휴가란 반려동물을 새로 입양할 때, 혹은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유급휴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월부터 '반려동물 장례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반려동물이 죽으면 하루 휴가가 지원된다. 함께 사는 반려동물은 물론, 부모님 댁에서 기르는 반려동물도 포함된다. 롯데백화점 측은 “오랜 시간 동거동락한 가족을 떠나보내는 직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이런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의 장례는 물론 경사를 축하하는 휴가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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