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데”…제니 이어 10대까지 모셔가는 명품 브랜드, 왜?


“아직 어린데”…제니 이어 10대까지 모셔가는 명품 브랜드, 왜?

“아직 어린데”…제니 이어 10대까지 모셔가는 명품 브랜드, 왜? 사진 왼쪽부터 K팝 스타 뉴진스 혜인, 해린, 하니로 이들은 각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디올·구찌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 각 명품 브랜드]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발탁하는 한국인 앰배서더(모델)들의 연령이 10대로까지 낮아지고 있다. 명품 소비 연령대가 점점 더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그러나 중고등학생들이 선망하는 K팝 스타들이 잇따라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기용되는 것을 두고 10대부터 과소비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K팝 걸그룹 뉴진스 멤버 중 해린이 명품 브랜드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부문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로써 뉴진스의 모든 멤버들은 모두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됐다.

앞서 뉴진스의 멤버 하니는 구찌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혜인은 루이비통, 다니엘은 버버리와 생로랑 뷰티, 민지는 샤넬 뷰티·패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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