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보험’과 ‘금수저’ 설계사-탈세 비즈니스의 탄생 '스트레이트'서 밝힌다


‘CEO보험’과 ‘금수저’ 설계사-탈세 비즈니스의 탄생 '스트레이트'서 밝힌다

‘CEO보험’과 ‘금수저’ 설계사-탈세 비즈니스의 탄생 '스트레이트'서 밝힌다 “때가 되면 재산 물려줄 자식이 한 명 더 생긴다. 국가라는 자식” 상속증여세 절세 특강을 찾은 한 60대 자산가가 상속세를 두고 한 말이다.

상위 1% 부자들만 낸다는 상속증여세. 최근 절세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강의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자산 가치가 올라가면서 갑자기 상증세를 내게 된 사람들이 많아진 것. 세금을 한 푼이라도 적게 내려는 사람들.

이들의 욕구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집단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가뜩이나 세수가 부족한 상황.

세수를 갉아먹고 있는 ‘탈세 비즈니스’의 실체를 추적했다. 국내 비상장 주식 거래시장인 K-OTCBB.

이 시장을 활용해 법인 상속세를 10배까지 줄여줄 수 있다는 솔깃한 제안을 하는 한 컨설팅 업체를 찾아가 봤다. 일명 ‘통정매매’로 보이는 교묘한 수법이 동원된다.

homajob, 출처 Unsplash 수수료는 줄여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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