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욕설·유난희 고인 모독' 홈쇼핑 방송 논란 결국…


'정윤정 욕설·유난희 고인 모독' 홈쇼핑 방송 논란 결국…

'정윤정 욕설·유난희 고인 모독' 홈쇼핑 방송 논란 결국… 쇼호스트 유난희(좌), 정윤정/사진=유난희 인스타그램, 한경DB 쇼호스트 정윤정, 유난희의 막말, 고인 모독 홈쇼핑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법정 제재를 결정했다. 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방심위 전체 회의에서 정윤정의 욕설을 방송한 현대홈쇼핑에는 '경고', 고인에 대한 모독성 발언을 한 유난희가 출연했던 CJ온스타일에 대해서는 '주의' 처분이 의결됐다. '경고'와 '주의' 모두 법정 제재에 해당한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 '권고' 법정 제재로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된다는 점에서 중징계로 분류된다.

andrewtneel, 출처 Unsplash 위원들은 현대홈쇼핑이 정윤정에 대해 무기한 출연 정지 조처를 내린 점을 언급하며 "해당 결정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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