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정이가 그 길을 걷고 있거든”…‘주가폭락’ 연루 임창정, 이상민은 알고 있었다?


“지금 창정이가 그 길을 걷고 있거든”…‘주가폭락’ 연루 임창정, 이상민은 알고 있었다?

“지금 창정이가 그 길을 걷고 있거든”…‘주가폭락’ 연루 임창정, 이상민은 알고 있었다? 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최근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 발 주가 폭락 사태에 대한 검찰과 금융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사건과 연루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 SBS 방송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방송인 이상민에 대해 “(옛날에는) 차가 늘 2,3대 정도 있었고 청담동에 으리으리한 집이 있었고 철이 지나면 1년 살다 옮기고, 또 살고 옮기고 했다”며 “청담동에 가게도 많았는데, 잘 생각해야 될게 이게 다 빚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데 창정이가 이 얘기를 왜 하는 줄 아냐”고 물으며 “지금 창정이가 그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창정이가 지금 사업에 돈이 많이 빠져 있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임창정은 “나는 사실 오늘 상민이랑 둘이 얘기하는 줄 알고 상담 좀 해야되겠다고 왔다”며 “이렇게 빼도...



원문링크 : “지금 창정이가 그 길을 걷고 있거든”…‘주가폭락’ 연루 임창정, 이상민은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