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버리고, 애플 쓰자?” 노골적 현대카드 …뿔난 삼성


“삼성 버리고, 애플 쓰자?” 노골적 현대카드 …뿔난 삼성

“삼성 버리고, 애플 쓰자?” 노골적 현대카드 …뿔난 삼성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SNS를 통해 소개한 애플페이 광고 '전여친' 편.

정 부회장 SNS 캡처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오랜 기간 삼성이 무료 수수료로 한국에 만들어 놓은 스마트폰 결제 생태계에 애플이 숟가락만 얹혀 돈만 벌어가는 형국” (업계 관계자) “현대카드의 애플 편애가 지나치다. 애플페이에만 돈을 펑펑 쓰고 있다.

삼성이 화날수 밖에 없다” (통신업계 관계자) ‘노골적 애플 사랑’ 현대카드와 삼성전자간의 기류가 심상찮다. 삼성페이를 무시하고 애플페이에만 올인한 현대카드에 대해 “이럴수가 있냐” “너무 심하다”며 삼성내에서도 성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확산 마케팅에 본격 나서면서, 불난집에 기름을 붓고 있다. 현대카드는 대대적인 ‘애플페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쇼핑·백화점·마트·외식·영화관 등 일상 가맹점 대부분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캐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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