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수단은 옛말…꿈의 항암제 'CAR-T' 1차 치료제될까


최후의 수단은 옛말…꿈의 항암제 'CAR-T' 1차 치료제될까

최후의 수단은 옛말…꿈의 항암제 'CAR-T' 1차 치료제될까 김윤화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15(월) 07:40 '카박티' 다발성 골수증 2차 치료제 허가 혈액암 1차 치료 적응증 확보 경쟁↑ 큐로셀 "안발셀 2차 치료 적응증 검토" 말기 혈액암 환자의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카티) 치료제가 암 진단 후 단기간 내로 맞을 수 있는 1, 2차 치료제로 바뀌고 있다. 이전보다 처방받을 수 있는 환자수가 늘어나면서 시장도 자연스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CAR-T 치료제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를 환자의 몸에서 채취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CAR 유전자를 발현시킨 면역세포치료 항암제다. 단 한 번의 투여로 혈액암 완치가 가능한 의약품으로 흔히 '꿈의 항암제'로 불린다.

CAR-T, 다발성 골수증 2차 치료제로 미국계 제약사 J&J(존슨앤드존슨)의 CAR-T 치료제 '카빅티(성분명 실타캡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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