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연봉킹’ 얼마 받았나 봤더니…퇴직금 합치면 60억도 넘습니다


보험업계 ‘연봉킹’ 얼마 받았나 봤더니…퇴직금 합치면 60억도 넘습니다

보험업계 ‘연봉킹’ 얼마 받았나 봤더니…퇴직금 합치면 60억도 넘습니다 퇴직금 포함 62억원 받아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삼성화재가 지난해 임직원에게 평균 1억4394만원 연봉을 지급해 전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임직원들에게 전년대비 1500만원 오른 1억3500만원 연봉을 지급해 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다. 전체 보험업계 임직원 중에서는 전영묵 전 삼성생명 대표가 퇴직금 39억 3500만원을 포함한 62억2200만원을 수령해 지난해 보험업계 ‘연봉킹’에 올랐다.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나란히 생명·손해보험업계 연봉 1위 보험사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삼성생명의 1인 평균 급여는 전년대비 대비 12.5% 올랐고, 삼성화재는 5.8% 늘었다. 지난해 삼성화재는 역대 최대 규모 당기순이익(1조8216억원)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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