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 안 시리나”...MZ직장인, 출근복도 배꼽 보일랑 말랑 ‘크롭셔츠’


“아랫배 안 시리나”...MZ직장인, 출근복도 배꼽 보일랑 말랑 ‘크롭셔츠’

“아랫배 안 시리나”...MZ직장인, 출근복도 배꼽 보일랑 말랑 ‘크롭셔츠’ [민지의 쇼핑백] 1990년대 배꼽티가 2020년대에는 크롭티로 기장 다양해지고 셔츠, 재킷 등 형태도 각양각색 여름 인기 스타일로는 크롭 기장 얇은 니트 꼽혀 배우 겸 가수인 수지와 배우 송혜교의 크롭티 패션. [사진 SNS 화면캡처]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아랫배 안 시리니?”

“아주 짧은 크롭티도 아닌데요? 배꼽이 보일랑 말랑한 길이 입었잖아요” 2020년대 들어 인기를 끌은 ‘크롭티’가 올봄·여름 주요 패션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크롭티는 일명 ‘ 배꼽티’로 아랫단 길이가 짧게 디자인된 상의를 의미한다. 1990년 배꼽티로 불렸던 것이 2020년대에는 영문으로 ‘잘린’을 의미하는 'cropped'이 더해져 크롭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 것이다. 크롭티는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검색어 ‘#크롭티’를 치면 30만장이 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젊은 세대 사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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