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아이유도 비호감될 판” 경찰까지 출동한 구찌 애프터파티 논란


“뉴진스·아이유도 비호감될 판” 경찰까지 출동한 구찌 애프터파티 논란

“뉴진스·아이유도 비호감될 판” 경찰까지 출동한 구찌 애프터파티 논란 [넷만세] 구찌 패션쇼 후 한밤중 애프터파티 논란 자정까지 울린 과도한 소음에 주민 피해 연예인 대거 참석…“그들만의 잔치” 비판 16일 구찌 패션쇼 애프터파티가 열린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앞에 소음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 모습. 서울경제신문 제공 유명 사치품(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서울 한복판에서 연 패션쇼 애프터파티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져 온라인상에 논란이 뜨겁다.

과도한 음악 소리를 동반하며 한밤중까지 진행된 행사에 소음 피해에 시달렸다는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16일 구찌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일대에서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열었다. 패션 브랜드가 이곳에서 단독 패션쇼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로 국내 진출 25주년을 맞는 구찌는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3년간 경복궁의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한 후원도 약속했다.

그런데 논란은 패션쇼 후 이어진 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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