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내 고객" 국내 최고령 97세 보험설계사의 영업비밀


"3대가 내 고객" 국내 최고령 97세 보험설계사의 영업비밀

"3대가 내 고객" 국내 최고령 97세 보험설계사의 영업비밀 국내 최고령 보험설계사로 알려진 김성길(97) 씨가 지난 3월14일 롯데손해보험 경남사업본부에서 ‘평생직업 100세시대 롤모델’로 선정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손보 “100세까지 일하는 게 목표인데 언제 천당 갈진 모르죠. 제 두 발이 움직일 때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경남 마산에서 롯데손해보험 전속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김성길(97)씨는 매일 이런 다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김씨는 1979년 롯데손보의 전신인 대한화재 동마산 영업소장으로 입사해 45년째 영업 현장을 누비는 이른바 ‘워킹 시니어’다. 국내 최고령 보험설계사로 알려져 있다. 김씨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다. 회사로 출근하거나 고객을 만날 땐 양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집을 나선다. 가까운 거리는 최대한 걷기 위해서다. 김씨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란 말처럼 밥이 보약”이라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제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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