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 콕 집어 경고… 금감원 미스터리쇼핑에 '실태' 드러났다


'종신보험' 콕 집어 경고… 금감원 미스터리쇼핑에 '실태' 드러났다

'종신보험' 콕 집어 경고… 금감원 미스터리쇼핑에 '실태' 드러났다 금감원이 종신보험 판매 실태에 문제를 제기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의 종신보험 판매실태가 미흡하다며 소비자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다양한 금융상품 중 종신보험을 지목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 김미영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이후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체계가 대체로 개선되고 경영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근 미스터리쇼핑 결과 일부 금융상품의 판매실태가 다소 미흡한 경우도 있었다"며 "금소법상 강화된 소비자보호제도를 금융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odmood77, 출처 Unsplash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7개 생보사의 종신보험 판매 관련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15개사에 대해 '저조' 등급을 부과했다.

이는 우수·양호·보통·미흡·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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