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300m 줄섰다…기습 공지에도 사람 몰린 美버거집


강남 한복판 300m 줄섰다…기습 공지에도 사람 몰린 美버거집

강남 한복판 300m 줄섰다…기습 공지에도 사람 몰린 美버거집 미국의 유명 버거 브랜드 ‘인앤아웃 버거’의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의 팝업이다.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버거 브랜드 '인앤아웃 버거' 팝업 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한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 독자제공 유통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센트레 청담에서 인앤아웃 버거 팝업 스토어가 31일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데, 오픈 전인 오전 9시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생겼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입장 시간인 오전 11시 임박해서는 건물 뒤쪽까지 300m가량 긴 줄이 생겼다. 인앤아웃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버거 브랜드로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힌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 갤러리아를 통해 국내에 진출, 다음 달 말 서울 강남대로에 첫 매장을 낸다. 쉐이크쉑은 지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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