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발환자 5명 중 1명..수술 5년 이후 재발


유방암 재발환자 5명 중 1명..수술 5년 이후 재발

유방암 재발환자 5명 중 1명..수술 5년 이후 재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해 정승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외래진료를 보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이다. 지난 5월 25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유방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유방암 진료 환자는 2017년 20만 6308명에서 2021년 26만 9313명으로 30.5% 증가했다. 1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대한외과학회지에 실린 연구 조사를 인용 유방암 재발환자는 5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며 수술 5년 이후 재발한다고 밝혔다. 정승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는 “유방암은 5년 이후에도 재발과 전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하다”며 “고위험 환자의 경우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호르몬제를 최대 10년까지 복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유방암은 하나의 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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