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긴 한데,100만원에 이걸 누가 사?” 10분만에 완판…다들 놀랐다


“기발하긴 한데,100만원에 이걸 누가 사?” 10분만에 완판…다들 놀랐다

“기발하긴 한데,100만원에 이걸 누가 사?” 10분만에 완판…다들 놀랐다 LG전자의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Go)’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여행 가방인줄 알았더니” 007 가방처럼 생긴 ‘이동식 스크린’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요즘 TV도 잘 안팔리는데, 이 제품은 없어서 못팔 정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온라인브랜드숍에서 판매를 시작한 LG전자의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Go)’가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됐다. 앞서 7일 온라인브랜드숍을 통해 진행한 사전 판매 행사 물량도 10분 만에 완판된데 이어 추가 판매 물량까지 모두 팔렸다.

이번 판매량만 1000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10분만에 매진된 LG전자 ‘스탠바이미 고’ 라이브 방송 화면 이 제품의 가격은 117만원에 달한다. 당초 100만원이 넘는 비싼 제품이 얼마나 팔릴지 미지수 였다.

LG전자 역시 소량 생산, 판매 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가전 제품으로 이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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