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받던 모피, '조폭마누라 패션' 틱톡 유행에 부활?


외면받던 모피, '조폭마누라 패션' 틱톡 유행에 부활?

외면받던 모피, '조폭마누라 패션' 틱톡 유행에 입력2024.02.02. 오후 9:30 수정2024.02.02. 오후 9:31 김연숙 기자 새해 #Mob Wife 스타일 확산…화려한 모피·광택 가죽·굵은 액세서리 특징 미니멀리즘 대척점…동물권 보호에 물러났던 모피 다시 인기 틱톡 'Mob Wife' 검색 포스팅 [틱톡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한물간 줄 알았던 모피가 다시 유행할 조짐이다. 동물권 보호 흐름에 맞춰 최근 패션업계에서도 모피 퇴출이 잇따랐지만, 커다란 모피와 과감한 액세서리, 광택 가죽 등을 위시한 스타일이 '마피아 아내'(Mob Wife)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2일 틱톡에서는 우리 정서로는 '조폭 마누라' 정도로 번역될 법한 'mobwife', 'mobwives' 등의 해시태그를 단 포스팅이 각각 1만6천여개, 약 1만개에 달한다. 이들 영상의 조회수는 이미 1억6천만건이 넘는다. 영상에는 젊은 여성들이 등장해 마피아 조직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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