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 경과조치 없었다면…‘부실’ 딱지 보험사만 4곳


킥스 경과조치 없었다면…‘부실’ 딱지 보험사만 4곳

킥스 경과조치 없었다면…‘부실’ 딱지 보험사만 4곳 생명‧손해보험 대형사 중 삼성이 1위 푸본 유일한 마이너스, MG 부실위험↑ 올해 새롭게 시행된 건전성 감독제도에서 보험사의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 확정치가 모두 공개됐다. 경과조치를 신청한 보험사 19곳 중 4곳(푸본현대생명‧KDB생명‧IBK연금보험‧MG손보)의 올해 1분기 경과조치 전 킥스 비율은 10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킥스 비율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으로 산출하며, 보험사가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해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3일 대한금융신문이 각 보험사(생명보험사 22곳, 손해보험사 17곳, 재보험사 2곳)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킥스 비율이 300% 이상으로 건전성이 높게 나타난 생명보험사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359.7%), 라이나생명(314.7%), 메트라이프생명(311.71%) 세 곳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농협생명(경과조치 전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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