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도 사치품" 20년 저축만으로 9억 모은 '日 절대퇴사맨' 밥, 장아찌, 계란 만으로 조촐한 식사 식비 아끼는 '0원 생활'로 거액 모아 조기은퇴 희망, 저축 1억엔 달성+퇴직금 목표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45세에 오로지 저축 만으로 9300만엔을 모은 일본 직장인이 있어 화제다. 그는 생활비를 최소화해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 매체 '엔카운트'는 4일(현지시간) "20년 넘게 직장을 다니며 45세의 나이에 9300만엔을 저축한 남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남성의 트위터 닉네임 '절대퇴사맨'으로, 매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녁 식사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지난달 18일 절대퇴사맨은 "오늘의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 가루가 뿌려진 밥, 매실장아찌 1개, 계란말이 1개가 전부다. 그는 "늘 그렇듯 아주 평범한 식단"이라면서도 "계란은 이제 사치품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생활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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