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면 긴팔 입어야 돼?” 폭염에 냉방 펑펑, ‘이 사진’ 공감폭발 [지구, 뭐래?]


“카페가면 긴팔 입어야 돼?” 폭염에 냉방 펑펑, ‘이 사진’ 공감폭발 [지구, 뭐래?]

“카페가면 긴팔 입어야 돼?” 폭염에 냉방 펑펑, ‘이 사진’ 공감폭발 [지구, 뭐래?] 1일 오후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대화를 하지 않고 있는 시민들은 긴 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주소현 기자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문만 열어도 바로 찾아 드는 한기. 살인적인 폭염 속에서 얼음 이 든 음료에 에어컨 바람까지 쐴 수 있는 카페는 도심 속 피서지 중 하나다. 그러나 시원한 건 잠시, 땀이 식고 나면 금세 추워진다. 직장인 김모(43) 씨는 “카페에 한 시간 이상 앉아 있다 보니 너무 추워 몸이 덜덜 떨릴 정도”라며 “겉옷이 없어 팔을 비비며 가방을 끌어안고 있었다”고 했다. 주변을 둘러보던 김씨는 익숙한 듯(?) 긴팔 겉옷을 걸치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을 발견했다.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긴 소매 옷은 필수가 된 걸까. 1일 오후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대화를 하지 않고 있는 시민들은 긴 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주소현 기자 1일 광화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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