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폰으로 삼성·LG전자 쓰던 Z세대 53%,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첫 폰으로 삼성·LG전자 쓰던 Z세대 53%,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첫 폰으로 삼성·LG전자 쓰던 Z세대 53%,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한국 스마트폰 시장 조사 결과 30세 이하 첫 폰 85% 안드로이드, 현재는 53% 아이폰 아이폰으로 바꾸는 이유 '성능' '브랜드' 꼽아 삼성전자의 갤럭시S23(왼쪽)과 애플의 아이폰14. 각 사 제공 국내 30세 이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대부분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경험했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애플의 아이폰으로 갈아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의 '아재폰'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 애쓰지만 여전히 '젊은이폰=아이폰'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는 셈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날 올해 상반기 한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시장 소비자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의 30세 이하 스마트폰 이용자 85%는 첫 스마트폰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이용했지만 현재는 53%가 아이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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