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이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이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이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반려동물 쇼핑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펫프렌즈는 11일 메리츠화재와 함께 반려동물 보험을 제공하는 자회사 펫프 인슈어런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펫프 인슈어런스가 보험 판매 자격을 획득하는 대로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billstephan, 출처 Unsplash 펫프 인슈어런스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피부, 구강 질환, 슬개골 등 질환이 발생하는 부위별로 가입이 가능한 장기 보험 상품을 10월부터 판매한다.

월 평균 보험료는 3만~4만원이며 반려동물의 종류, 나이, 보장 비율과 자기 부담금에 따라 차이가 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에서 운영하는 기존 반려동물 보험상품을 확대해 새로운 보험상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펫프렌즈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반려동물 보험을 판매하는 자회사 펫프 인슈어런스를 설립한다. 펫프렌즈 제공 이를 통해 이 업체는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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