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가능성 크다"


"블랙핑크 재계약 가능성 크다"

"블랙핑크 재계약 가능성 크다" 하나증권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낸 YG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1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높이고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크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블랙핑크 외에도 보이그룹 트레저의 가파른 앨범 판매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실적 상향 요인이 지속해서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nainoa, 출처 Unsplash nainoa, 출처 Unsplash 그는 "최근 4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965억원인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이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현재의 속도를 볼 때 연간 영업이익이 1천100억원 내외까지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재계약 여부가 불분명한 블랙핑크와는 재계약 가능성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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