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뜬 이 ‘녹색불’ 봤지?” 무시했다간 무서운 일이


“휴대폰에 뜬 이 ‘녹색불’ 봤지?” 무시했다간 무서운 일이

“휴대폰에 뜬 이 ‘녹색불’ 봤지?” 무시했다간 무서운 일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액정 상단에 뜬 초록 불에 유의해야 한다.

스파이웨어 설치를 알려주는 간접적인 신호일 수도 있어서다. [데일리메일 캡처]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직장인 이나미(천우희)의 악몽은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분실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수리 기사로 위장한 우준영(임시완)은 스마트폰을 주운 뒤 스파이웨어를 설치해 이나미에게 돌려준다. 이후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나미의 일상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스파웨어는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돼 개인정보를 몰래 빼가는 프로그램으로, 우준영이 이나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수단이 된다. 아이디,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각장 정보를 몰래 빼간다.

심지어 마이크를 이용한 도청 기술까지 동원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파이웨어 공격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스마트폰을 ...



원문링크 : “휴대폰에 뜬 이 ‘녹색불’ 봤지?” 무시했다간 무서운 일이